매일신문

건강의 지혜-하루 한잔의 맥주 백내장 예방 도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백내장을 예방하는데 하루 한잔의 맥주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캐나다 존 트레비시크 박사가 태평양연안국 화학학회 학술회의(호놀룰루)에서 밝혔다.

그는 "맥주에 함유돼 있는 것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백내장과 연관된 세포의 손상을차단한다는 사실이 쥐실험에서 밝혀졌다"며, "도수 높은 흑맥주에는 심장병 위험을감소시키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있어, 하루 한 잔 정도면 충분히 백내장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회의에서 미 펜실베이니아대 조 빈슨 교수도 쥐 실험을 통해 "맥주가 동맥경화위험을 50% 줄이는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