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을 예방하는데 하루 한잔의 맥주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캐나다 존 트레비시크 박사가 태평양연안국 화학학회 학술회의(호놀룰루)에서 밝혔다.
그는 "맥주에 함유돼 있는 것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백내장과 연관된 세포의 손상을차단한다는 사실이 쥐실험에서 밝혀졌다"며, "도수 높은 흑맥주에는 심장병 위험을감소시키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있어, 하루 한 잔 정도면 충분히 백내장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회의에서 미 펜실베이니아대 조 빈슨 교수도 쥐 실험을 통해 "맥주가 동맥경화위험을 50% 줄이는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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