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습 성폭행·강도 2명 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경찰서는 26일 출장 안마사와 다방 여종업원 등 4명의 여성을 유인해 흉기로 위협한후 돈을 뺏고 성폭행을 일삼아 온 모모(15)군과 박모(25)씨를 특수강도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5일 오전 4시쯤 구미시내 모여관에서 출장안마사 김모(24·여·대구시 달서구)씨에게 전화를 걸어 유인한뒤 현금 19만원을 뺏고 성폭행하는 등 4차례에 걸쳐 이같은 범행을 저질러 왔다는 것.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