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회(의장 한영수)는 상주~안동~영덕으로 연결되는 34번 국도중 영덕군내 구간의 조기 착공을 건설교통부 등에 건의했다.
군의회는 최근 동해안 고속화 도로인 7번 국도와 연결되는 34번국도의 영덕구간은 2차선으로 노폭이 좁아 동해안 해산물 수송 곤란 등 심한 교통난을 겪고 있다며 조기착공을 건의했다.
이에 따라 영덕군내 구간인 지품면 황장리~영덕읍 화수리간 24.9㎞도 내년 착공 예정인 안동~영덕·청송 경계 구간(80.5㎞)과 함께 동시 착공이 바람직하다는 것.한편 건교부는 지품면 황장리~복곡리(5.9㎞)간은 기본설계를 마친 상태이며, 복곡리~화수리(19㎞)간은 노선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