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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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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29일 제42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와 제14회 군법무관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사법시험 최종합격자는 지난해 보다 92명이 늘어난 801명이며, 군법무관임용시험 합격자는 46명이다.

모두 2만3천249명이 응시한 올해 사법시험에서 최고 득점의 영예는 제2차 시험평균득점 63.71점을 얻은 정수진씨(24·여·고려대 법학과졸)가 차지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44세의 박영만씨(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졸)이고 최연소 합격자는 21세인 유아람씨(서울대 법학과 3년 재학)이다.

여성 합격자는 전체수석을 차지한 정씨를 비롯해 모두 151명으로 전체 합격자의18.9%이며 지난해 17.2%에 비해 다소 늘어났다. 여성이 수석 합격의 영예를 차지한것은 제40회 시험이후 연속 3번째이며 이번이 모두 8번째이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8·2세로 지난해와 같았으나 대학 재학생과 20-24세 연령대합격자가 각각 2.5%와 4.0% 늘어나 재학생과 20대 초반 응시자의 합격률이 다소 높아졌다.

한편 모두 7천20명이 응시한 군법무관임용시험에서는 제2차시험 평균득점 58.35점을 얻은 이수동씨(29·전남대 사법학과졸)가 최고득점을 얻었다.

합격자중 최고령자는 30세의 이삼룡씨(고려대 법학과졸)이며 최연소자는 24세의 김영주씨(24·고려대 법학과 4년 재학)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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