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2년 공직마감 명예퇴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0..김위섭 동대구세무서장이 32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29일 명예퇴직했다. 대구상고, 영남대를 졸업하고 68년 대구중부세무서에서 세무공무원생활을 시작한 김시장은 북대구세무서 총무과장, 영덕세무서장, 대구지방국세청 총무과장, 경산세무서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재직중 대통령표창 등 10여회의 표창을 받은 바 있다.김서장은 "지역의 경제사정을 고려한 세무행정을 펴는데 노력했다"며 "후배 공무원들이 주민과 납세자로부터 이해와 신뢰를 받는 세무행정을 펴주길 바란다"고 퇴임소감을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