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30일 2000년 '자랑스런 해양수산인상' 수상자 4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자는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 집행위 의장으로 씨프린스호 사고 때 국내 어업인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 대변한 채이식 교수 △91년 주민등록을 독도로 이전, 10여년간 홀로 생활하며 독도가 '암석'이 아니라 '유인도'임을 널리 알린 '독도지킴이' 김성도씨 △29년간 지구둘레를 105바퀴(420만㎞) 항해하며 수출품을 세계 구석구석 실어나른 한진수르호 김홍태 선장 △김 양식 분야에서 국내 처음으로 ISO 품질인증을 획득하고 '천관김'이라는 브랜드로 김의 고품질화에 성공, 어업인들의 벤치마킹 모델이 된 어업인 이전희씨 등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