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민주당 총무경선과 함께 총무직에서 물러나는 정균환 원내총무가 모처럼 여유속에 '정중동'의 행보.
정 총무는 2일 정부청사에서 열린 확대당정회의에 참석한 뒤 잠시 짬을 내 전북 부안 하서중학교 수학여행단 50여명을 국회 운영위에서 맞아 "국회에선 남자를 여자로 바꾸는 것 이외에는 모든 것을 한다"면서 국회활동 등에 관해 소상히 설명.김중권 대표 취임과 함께 사의를 표명한 정 총무는 지난달 말부터 민주당 창당 당시 특보단장으로서 영입한 원내외 인사를 비롯, 중진그룹, 야당중진들과 잇따라 접촉하는 등 눈에 띄지 않게 활동폭을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많은 뉴스
"현지 누나 누군지 밝혀야 하나?" 물어보니 국민 과반 '찬성'
차기 대구시장에 민주당을? 홍준표 "김부겸 훌륭한 분" 콕 찍어 칭찬
주호영 "대구시장 출마 여부, 빠른 시간 내 결정하겠다"
"조진웅, 생매장 당하지 않고 우뚝 서야, 일제도 독립운동가들 생매장"
'조진웅 소년범' 폭로 기자 고발당해…"30년 전 판결문 뜯어내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