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낮 2인조 강도…감금후 방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일 오후 5시쯤 대구시 수성구 지산2동 정모(78)씨 집에 30대 중반 남자 강도 2명이 들어 정씨를 넥타이로 묶고 4시간여동안 감금, 12억원짜리 차용증을 쓰게 한 후 침대에 불을 지르고 달아났다.

정씨는 이웃 주민의 화재 신고로 이날밤 9시40분쯤 출동한 소방관에게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정씨는"평소 알고 지내던 박모(51·여)씨가 전화로 인사왔다며 문을 열어 달라고 해 여는 순간 강도가 들이닥쳤다"면서"이들이 마구 때리며 돈을 내 놓아라고 협박하고 미리 준비한 차용증에 12억원과 보증인으로 박씨와 4년여전 정씨의 세입자였던 신모(54·주차관리원)씨의 이름을 쓰게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씨가 건물임대업자로 재산이 많은 점으로 미루어 주변 인물이 재산을 노리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김교성기자 kgs@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44.8%로 하락하며, 국민의힘이 39.4%로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8.1%로 하락하여 양당의...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BIO USA 2026'에서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홍보 행사를 개최하여 글로벌 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에 대한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양모 씨 등 5명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들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