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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재 부부 숨져

(포항)5일 새벽 2시쯤 포항시 북구 죽도2동 신세계아파트 2동 401호(주인 김동출.38)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 나 김씨와 부인 손순임(44)씨가 숨지고 24평 아파트 내부 절반을 태운 뒤 3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이날 싸움소리와 함께 '꽝' 하는 폭발음이 난 후 타는 냄새가 났다는 아래층 최모(59)씨의 증언과 거실에 타다 남은 기름통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부부싸움 중 방화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저수지 얼음 깨져 어린이 2명 익사

(청도)4일 오후 3시쯤 청도군 매전면 하평리 수문동 저수지 얼음 위에서 놀던 최안모(7.경산시 사정동), 김태완(6.부산시 사하구 괴정동)군이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져 숨지고 박효정(11.부산시 사하초등 3)양은 주민들에게 구조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친척간으로 휴일을 맞아 부모와 함께 할머니댁에 왔다가 인근 저수지 얼음판에서 놀다가 사고를 당했다.

화장실에 영아 버리고 달아나

(안동)안동경찰서는 3일 중앙고속도로 낙동강휴게소 여직원 숙소 화장실에서 아기를 출산한 뒤 비닐 봉지에 싸 버려 죽게 한 혐의로 김모(24.여.안동시 풍산읍)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밤 8시쯤 화장실에서 아기를 낳아 변기 옆에 그대로 버리고 안동시 용상동 소재 한 병원에 입원, 영아를 숨지게 한 혐의다.

화물차 경운기 추돌 3명 사상

(경주)4일 오후 9시10분쯤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 원전취수장 앞 도로에서 용당리쪽으로 가던 타우너 화물차(운전자.이채옥.여.33)가 앞서가던 차인환(67)씨 경운기를 추돌, 경운기가 전복되면서 차씨가 숨지고 경운기 적재함에 타고 있던 김노화(66.여)씨 등 2명이 크게 다쳤다.

공사장 벽체 무너져 인부 압사

(포항)3일 오후 2시쯤 포항시 남구 지곡동 포철 주택단지내 영일대 보수 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ㅅ개발 소속 현장 근로자 심모(40)씨가 무너진 벽체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 도중 숨졌다.

경찰은 사고 안전관리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공사감독 등 현장관리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산불로 잡목 등 1천여㎡ 태워

(군위)4일 오후 5시50분쯤 군위군 의흥면 파전리 속칭 꼬치골 뒷산 8부 능선에서 산불이 나 소나무, 잡목 등 임야 1천여㎡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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