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탕주의 '금융피라미드',농촌 실직자.서민 유혹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촌지역에도 금융 피라미드가 번지면서 한탕주의가 만연하고 있다.

안동지역의 경우 최근 일부 보험모집인 등이 주축이 돼 「릴레이 친목계」라는 이름으로 금융 피라미드를 조직, 실직자들과 서민층을 유혹하고 있다.

8명이 1개조가 되는 이 금융 피라미드는 한명에 3천원씩 모두 2만4천원을 입금시킨 뒤 한사람이 4명씩의 하부조직 피라미드 조를 짜나가는 방법으로 2개월내에 1억9천여만원의 거액을 벌 수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

특히 규칙과 서약사항을 두고 있는데다 무통장 입금표를 확인해 조직의 이탈을 방지하는 등 조직적이고 교묘한 수법으로 서민들에게 접근, 일확천금의 허영심을 불어넣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번질 우려가 높다.

유모(36·안동시 태화동)씨는『일부 서민들이 '밑져봐야 본전'이라는 심리로 피라미드 조직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개인의 친분관계를 악용한 전형적인 금융 피라미드가 비밀리에 확산되고 있다』며 당국의 강력한 단속을 호소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