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한전과 한국리서치의 전국 전기품질 종합평가 결과 한전 영양지점(지점장 장명석)이 영양지역 1만8천여호에 공급한 전기품질이 전국 185개 사업장 중 4위를 차지하고 경북지사내 사업장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영양지점은 지난해 배전선로 One-year TF(1주기 무고장)운동을 추진한 결과 고장율이 극히 적어 우수사업소로 선정돼 포상받기도 했다.
또 지난해 12월 1억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영양읍 감천리에 최신형 전동전압조정기(PVR) 3대를 설치해 심야전력 급증 등 전력수요 변화에도 전국 최고수준의 일정 규정전압을 공급해 정전과 단전이 전무했다.
특히 지점은 이번 평가에서 나타난 전국 최고수준의 전기품질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효과적인 설비투자와 보수, 철저한 고장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펴 나가기로 했다.
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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