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영주 장수농공단지 입주업체가 개발한 당구볼 타격식 미니볼링 기구인 'Q볼링'이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러스 컴벤션홀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 레저스포츠 쇼에 출품 전시된다.
Q볼링이란 볼링과 당구를 적절히 합성하여 개발한 신종 스포츠 시스템으로 당구공을 큐로 쳐서 미니볼링 핀을 쓰러뜨리는 것.
삼생공업 김정호 대표는 지난 99년 개발하여 현재 이태리 등 유럽 4개국과 수출협의를 하고 있으며, 미국으로부터 200대(시가 22억8천여만원)의 주문을 받아 수출 중이다.
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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