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26일 오전 국정원장과 외교통상부를 비롯한 12개 부처의 장관(급)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김 대통령은 개각과 함께 청와대 수석비서관 2명도 교체했다.
▲임동원 통일
▲한승수 외교통상
▲김동신 국방
▲이근식 행자
▲김영환 과기
▲장재식 산자
▲양승택 정통
▲오장섭 건교
▲정우택 해양수산
▲신 건 국정원장
▲김덕배 중기특위장
▲나승포 국무조정실장
▲박지원 청와대 정책기획수석
▲이태복 청와대 복지노동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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