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원실 찾는 주민들에 꽃씨 선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 군청을 찾는 주민들은 요즘 민원실에서 건네 주는 꽃씨 한봉지 씩을 받아 들고는 기뻐하고 있다.

백일홍·나팔꽃·분꽃·봉선화·화초호박·금잔화 등 23종류 2천 봉지에 달하는 꽃씨는 올해로 3년째 왜관 꽃집 운영자인 이인욱(40)씨가 공급한 것. 이씨는 매년 60여만원을 들여 "군의 좋은 이미지를 위해" 꽃씨를 보내고 있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