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임상병리과가 국립대병원 및 지방 병원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임상병리학회의 인증(CAP: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이 병원 임상병리실에서 실시한 각종 검사결과는 국제적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CAP란 미국의 임상병리 학회에서 실시하는 검사실 신임제도로 검사실 안전관리, 검사 정도관리, 검사 질 관리, 시설 및 인력 등 2천100여 항목에서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서울 중앙병원, 삼성병원, 아주대병원과 서울임상병리검사센터가 인증을 받았다.
이종균기자 healthcar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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