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학장 이명철) 창업동아리 '세종대왕'이 최근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이 개최한 창업아이템 선정심사에서 최우수로 뽑혔다.
세종대왕은 중기청 창업아이템 선정에서 화학분야 최우수, 전기전자분야 최우수 및 우수, 기계분야 우수상을 받아 지원금 1천400만원을 받았다.
△전기전자분야 최우수=전자통신과 2년 정종명(적외선 센서 전자회로를 이용한 코드형 디지털 유량계측기) △전기전자분야 우수=전자통신과 2년 정주용(음성인식용 통신마이크로로봇을 응용한 교구재 개발) △기계분야 우수=치기공과 2년 조한주(원심력을 이용한 휴대용 소프트렌즈 세척장치) △화학분야 최우수=치위생과 2년 이민아(한국약용 식물을 이용한 구강위생용품 개발).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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