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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구하기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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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의 아파트 '매매' '전.월세' '경매' 정보서비스 시스템을 갖춘 livingapt.com이 출범했다. BM(비즈니스모델) 특허를 출원중인 (주)리빙의 가장 큰 특징은 대구지역 700여개 아파트 단지, 25만 가구에 대한 DB(데이타베이스) 구축. 오는 가을쯤이면 나머지 100개 단지의 DB화 작업도 마쳐 대구지역 90가구 이상 전 아파트단지에 대한 정보전산화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DB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인 만큼 아파트를 팔거나 전.월세를 놓을 사람은 '연락처'와 '아파트 이름' '동수' '가격' 등 가장 기본적인 사항만 올려도 된다. 소비자는 매매가, 평균시세, 조감도, 교통, 문화시설 등 35가지 정보를 모두 살펴볼 수 있다. 아파트 주인은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을 수 있고, 입주 예정자는 웹상에서 아파트의 이모저모를 꼼꼼이 챙겨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 경매코너는 최근 3년간 지역에서 이뤄진 경매관련 자료를 축적하고 있어 낙찰예상가, 권리분석 등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경매물이 아파트일 경우 DB로 접속,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김해수 대표는 "각종 정보이용은 무료이며 소비자가 부동산 거래와 관련된 법률, 이사, 인테리어 등 각종 부가서비스를 원할 경우 업체로부터 수수료를 받아 수익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석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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