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신축 개장한 대구 북구 검단동 축산물도매시장이 시설 안전문제로 가동을 중단했으며 대구시가 보완작업 및 원인조사를 벌이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도축 육류가 이동 도중 바닥으로 떨어지는 등 안전에 문제가 발생, 정식 개장 5일만에 가동을 중단하고 원인파악 및 보완공사에 들어갔다. 시는 이르면 한두 주일내 시설보완을 마치고 재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때까지 도축작업은 서구 중리동 옛 도축장에서 담당하도록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시험 도축작업을 여러 차례 실시했으나 물량을 적게 잡는 바람에 정상 물량을 작업할 때 생길 수 있는 이상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시공업체 등과 함께 원인파악 및 보완공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azzz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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