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모전동사무소 직원들이 휴경지에 농사를 짓고 폐품을 수집해 돈을 모아 장학금을 주고 있다.
밭 250평에 무·배추를 심어 번 208만원, 폐품 수집으로 번 341만원 등 총 500만원을 모아 14일 어려운 가운데도 열심히 공부하는 문경공고 김상수군 등 고교생 4명에게 15만원씩, 점촌중 권인석군 등 6명에게 10만원씩 전달했다.
김병옥 동장은 "2년 전 처음으로 공공근로자들과 함께 일과 후에 휴경지를 경작해 불우이웃 돕기에 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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