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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시움 복합문화공간 '변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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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패션몰 베네시움이 수입 명품관, 여성 전용주차장, 이벤트홀 등을 잇따라 열면서 복합 테마상가로 거듭난다.

베네시움은 7층에 지역 패션몰로는 처음으로 아르마니, 베르사체, 루이비통, 구찌, 샤넬, 미쏘니, 버버리 등 수입명품을 50% 정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수입명품관을 최근 개장했다.

이와 함께 베네시움은 7층에 아동 전문서점, 미용실, 네일아트 포토샵과 함께 9층에는 헬스장을 입점시켜 차별화한 테마상가로 변신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10층에는 800석 규모의 옥외 이벤트홀을 6월 말 완공해 통기타 공연, 여름 패션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베네시움은 지난 14일 여성고객의 편의를 위해 여성 전용주차장을 설치, 운영해 여성운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진철 베네시움 상무는 "패션몰이 의류판매장이라는 단순 기능에서 시민을 위한 복합 문화 쇼핑공간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며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수용하면서 차별화 마케팅에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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