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험생 약물복용 대책마련 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근처에 독서실과 고시원이 있는데 요즘 취업이 힘들어서인지 고시생, 취업 재수생들의 약물복용이 심해 염려스럽다. 요즘은 수능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고3 수험생들까지 찾아와 잠쫓는 약을 찾는다.나이가 많아 나이 제한에 걸리는 취업재수생과 고시생들의 약물복용이 특히 심하다. 심지어 이런 약물을 과다 복용해 여름에 춥다거나 겨울에 더위를 호소하고 환청을 느낀다는 사람들도 있다. 고3 수험생들의 경우 잠을 쫓기 위해 약물을 복용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영양제, 그리고 소화제, 두통약으로 이어지면서 점점 강도가 세진다. 그리고는 신경안정제를 찾고 나중에는 아예 잠이 안오고 불안하니까 수면유도제로 넘어간다. 병원 처방전이 있기는 하지만 이런 약을 자꾸 먹어서 좋을 게 하나 없다.

수험생들은 마약이 아니니까 괜찮겠지 하면서 자위하지만 그렇게 간단치가 않다. 본인들의 노력과 가정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수험생들이 건강을 해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송은숙(대구시 둔산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