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대구지사는 지난 4월부터 대구은행의 무선 인터넷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 데 이어 교육, 교통, 오락, 부동산 등 지역 포털적 성격의 콘텐츠를 잇따라 개발, 다음달부터 유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SK텔레콤 대구지사는 영진전문대와 제휴, 학사 일정·입시 및 취업 정보·디지털 도서관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 다른 대학 및 고교와도 연계해 지역 교육정보를 무선인터넷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시내버스, 지하철, 기차, 대리운전 등 교통 정보와 날씨 정보, 삼성 라이온즈, 동양 오리온즈 등 지역 연고 프로 스포츠 소식과 영화, 공연 등 지역 문화정보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여행·레저 등 위치정보, 병원 응급실과 약국 안내 등 의료정보, 전세·임대·매매 등 부동산 정보도 콘텐츠에 포함했다.
대구은행, 영진전문대, (주)SK, 엔와이텔(NYTel) 등이 지역 무선 인터넷 콘텐츠 제공업체로 참여하며 8개 분야 30여개 범주로 구분되는 전체 콘텐츠 수는 150여개에 이른다.
SK텔레콤측은 지역 무선인터넷 콘텐츠 대부분을 유료화해 정보 이용 건당 20~30원의 정보제공료를 받을 예정이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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