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부터 국내선 항공기 전 노선에 전쟁보험료 1천900원이 부가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미 테러사건 이후 보험사들이 항공보험료 인상을 통보해옴에 따라 이에 연동해 10월17일부터 국내선 전 노선의 항공운임에전쟁보험료를 부과키로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보험사가 10, 11월 두달간 승객 1인당 1.25달러의 전쟁배상 책임보험료 부담과 전쟁 기체보험료 555% 인상을 요구해옴에 따라 두달간 306만 달러의 추가부담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댓글 많은 뉴스
"현지 누나 누군지 밝혀야 하나?" 물어보니 국민 과반 '찬성'
차기 대구시장에 민주당을? 홍준표 "김부겸 훌륭한 분" 콕 찍어 칭찬
주호영 "대구시장 출마 여부, 빠른 시간 내 결정하겠다"
"조진웅, 생매장 당하지 않고 우뚝 서야, 일제도 독립운동가들 생매장"
'조진웅 소년범' 폭로 기자 고발당해…"30년 전 판결문 뜯어내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