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장실'대구시 두류공원 화장실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전국 공중화장실 베스트 10'에 뽑혔다.
두류공원 화장실은 중앙부분에 투명창이 설치돼 있어 자연채광이 들어올 뿐 아니라 건물외관이 야외음악당, 분수, 녹지시설 등 주변환경과 조화롭게 배치됐다는 평을 받았다.
공원내 관광정보센터 서편에 위치한 화장실은 청결유지를 위해 공원관리인이 24시간 상주하며 관리하고 있다.
월드컵 등 각종 국제행사를 앞두고 청결한 관광한국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 '공중화장실 베스트 10'선정 사업에는 전국 62개 단체, 157개의 화장실이 심사를 거쳤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