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10년산 가시뽕나무 상황버섯 발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40대 등산객이 자연산 상황버섯 중 약효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가시뽕나무 상황버섯을 우연히 발견.

지난 3일 친구들과 함께 봉화 청량산을 등반한 이상용(47·안동시 용상동)씨는 가시뽕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마을 뒷산 7부 능선 계곡에서7~10여년산 상황버섯 3여kg을 채취했다는 것.

8일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상황버섯 재배기술 지도사 김기훈씨와 지역 한의업계 전문가가 확인한 결과 kg당 500여만원을 호가하는 가시뽕나무 상황버섯으로 판명됐다고.

안동·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