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정희 친필 현판 '삼일문' 도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3일 오전 3시40분께 서울시 종로구 종로2가 탑골공원에서 정문에 부착돼 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이 직접 글씨를 쓴 '삼일문' 현판이 도난당했다.

사건을 처음 신고한 차동진(61.무직)씨는 "공원 근처에서 잠을 자던 중 쿵하는 소리에 잠을 깨보니 남자 2명이 '삼일문' 현판을 긴 나무에 연결된 낫으로 떼어 도망가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판을 훔쳐간 것으로 보이는 남자 2명에 대해 절도 혐의로 수사에 착수하는 한편 정문 기둥에 '박정희가 쓴 현판을 민족정기의 이름으로 철거함-민족정기 소생회원 일동'이라는 내용의 A4용지가 붙어있는 점으로 미뤄 민족정기 소생회의 사건관련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