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2일 김천대학 '세종대왕', 영남대 '인벤처', 대구가톨릭대 'CADEM'을 비롯한 지역 8개 대학 9개 창업동아리 13개 아이템을 선정, 각각 최고 500만원까지 개발비를 지원한다.
지역 대학생들의 독창적인 창업아이템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심사의 지원 아이템을 분석한 결과, 생활 및 지식서비스분야가 34%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정보통신(29%) 전기전자(24%) 기계 등 기타(13%) 순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선정 동아리와 대학은 다음과 같다.
△S.I.D(가톨릭상지대학) △ATEL(대구대) △천마DM(영남대) △마이크로로봇연구회(경일대) △EUREKA(영진전문대학) △금오벤처(금오공대)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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