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지난 한해동안 4차례의 체납세 정리기간을 설정해 부동산과 차량압류,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전년보다 20.6% 증가된 징수실적을 거둬 경북도 시행 2001년 체납세 징수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올해에도 세무공무원 1인당 고액체납자 120명을 분담하는 '체납세 징수 목표관리제'를 운영하는 등 체납세 정리에 주력하는 한편 지방세 자진 납세 풍토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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