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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산 상봉 28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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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들이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금강산에서 만난다. 대한적십자사 및 정부 지원 인력들은 27일 오후부터 속초 한화리조트에서 방문단 안내교육에 들어 가며, 이산가족 99명은 28일 오전 11시 관광선 설봉호편으로 장전항으로 출발해 2박3일간 해상호텔 '해금강'에 머문다.방문단은 첫날 단체상봉, 둘쨋날 개별상봉, 마지막날 작별상봉 등 6차례 12시간 동안 북녘 가족과 상봉한다.

이상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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