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원대의 양곡을 사기한 혐의로 (주)대성영농 대표가 수배된 가운데 경주시 현곡에서 같은 수법의 양곡사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셨다.
경주경찰서는 30일 경주시 현곡면 일대의 농민 40여명으로부터 사들인 억대의 벼수매 대금을 갚지않고 달아난 현곡면 가정리 우리농산 대표 박모(36)씨를 사기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0월 외상으로 벼를 사들인후 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차일피일 미뤄오다 잠적했다는 것.
잠적한 박씨는 지난 3월초 안강.강동.영천지역 100여명의 농민이 맡긴 수십억원대의 양곡을 임의처분하고 달아난 대성영농 대표 박씨의 형으로 형제간에 부채를 도와주다가 함께 도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주호영 "'이진숙-고성국-이정현' 삼각커넥션…대구 시민 분노"
'철옹성' 민심 흔들리자 결심?…김부겸 대구 출마 기정사실화
전한길 "尹이었다면 즉각 파병 논의…이재명 정부, 중국 눈치보나"
주호영 "호남 출신이"…이정현 "꿩먹고 알먹고 털까지 가져가겠다고"
"보수 자부심 무너져 모욕감"…국힘의 오만, 대구 표심 돌아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