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질극 감독 책임 경찰간부 직위해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경찰청은 지난달 30일 칠곡 지천면에서 발생한 인질극 사건과 관련, 감독 책임을 물어 칠곡경찰서 방범과장 장모(55) 경감을 직위해제했다.

또 범인 김모(36)씨에게 권총과 수갑을 빼앗긴 박모(34) 경장을 청송경찰서로, 박모(29) 순경을 영양경찰서로 전출시켰으며 조만간 감찰조사를 거쳐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