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파72)에서 열린 제21회 매경LG패션오픈골프대회(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강욱순(36·삼성전자)이 이글 1개와 버디 8개, 보기 3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박도규(31·테일러메이드)를 1타차로 제치고 선두를 달렸다
전반 9개홀에서 무려 6개의 버디를 낚으며 기세를 올린 강욱순은 후반 들어서도 14번(파5), 15번홀(파4) 버디에 이어 16번홀(파5)에서 회심의 5m 이글 퍼트를 성공시켰다. 17번(파3), 18번홀(파4)에서 잇따라 그린을 놓쳐 보기를 범했으나 단독선두를 지켰다.
역시 개막전에서 하위권으로 처졌던 지난해 국내 상금랭킹 2위 박도규도 심기일전한 듯 6언더파 66타로 강욱순을 바짝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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