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방세 체납 289명 출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산시는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지방세 체납금액 5천만원 이상 상습체납자 289명(세액 453억원)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키로 했다.

또 이 기간중 법인을 포함, 지방세 5천만원 이상 체납자 586명(세액 1천128억원)에 대해서는 정당한 사유없이 1년간 3회 이상 체납하거나 조세면탈 목적으로 재산을 위장 은닉한 혐의가 있을 경우 사법기관에 모두 고발할 방침이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