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화재 최경주에 상금보험금 지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컴팩 클래식에서 우승한 최경주(32)가 81만달러의 우승상금 외에 20만2천500달러(2억6천만원)의 상금보험금을 지급받게 됐다.

삼성화재는 7일 최 선수의 공식 후원사인 (주)슈페리어가 가입한 상금보험에 따라 우승상금의 25%를 보험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슈페리어는 최 선수가 올해 PGA와 기타 투어대회에서 10위내에 입상할 경우 성적에 따라 일정 금액의 보너스 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상금보험을 삼성화재에 가입했다.

최 선수는 올들어 소니오픈 7위, 벨사우스 클래식 8위, 그레이트 그린시보로 클래식 7위 등 3차례 10위권 이내 성적을 기록, 이번 우승을 포함해 모두 23만6천216달러의 보너스 상금을 추가로 받게 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