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종갑 청송군수 긴급체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검 의성지청(지청장 강찬우)은 15일 한나라당 청송군수 후보인 박종갑(60) 현 군수가 공천을 앞두고 김찬우(청송·영양·영덕지구당 위원장) 의원의 부인 정모(64)씨에게 5천만원을 건넨 혐의(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로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박 군수는 공천자 발표 일주일전인 지난 3월9일 자신의 집무실에서 지구당 당직자인 김모·임모씨를 통해 공천 부탁과 함께 정씨에게 5천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박 군수를 상대로 돈의 출처와 돈을 건넨 경위 등을 추가 조사한 뒤 이날 오후쯤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한나라당 청송군수 후보인 박종갑 현 군수가 금품을 건넨 혐의로 검찰에 긴급체포됨에 따라 황호일(60·구속) 전 청송군 부군수에게 1억원을, 조동호(57·구속) 전 영양군 부군수의 친척(78)으로부터 2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의원에 대한 사법처리 시점은 다소 늦춰질 전망이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