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 전자상거래지원센터는 기업들의 생산성 및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공구·부품 온라인 시스템(B2B EC)의 구축에 착수했다.산업자원부, 경북도, 구미시의 지원으로 구축되는 이 시스템은 구미지역의 공구 및 부품업체와 기업체간에 온라인 거래가 가능토록 하려는 것.
오는 7월 개통 예정인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통일된 규약이 정립됨으로써 업체 및 업종간의 부품·자재 정보 공유, 쌍방간 인력 및 비용 절감,각종 산업정보의 공유 및 유통체계의 확립 등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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