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전자정보공학부 동아리 '파워 서플라이' 3팀과 4팀이 지난 28일 서울에서 막을 내린 2002 세계로봇축구대회 '3대3 마이로솟(MiroSot)' 부문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세계로봇축구연맹(FIRA)이 매년 주최하는 이 대회는 2002 월드컵 조직위원회로부터 과학기술 분야의 공식 문화행사로 선정됐으며 지난 96년 한국의 주도로 창설됐다.
지난 23일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벌어진 올해 대회에는 세계 25개국 77개 팀과 국내 팀 등 모두 207개 팀이 출전했다.
이상헌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삼국통일 후 최대 국제이벤트 '경주 APEC' 성공(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