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13지방선거-유권자 금품요구 '진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의회 청송군 2선거구에 출마한 한나라당 박승학 후보와 무소속 현명진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전이 되면서 일부 유권자의 금품 요구 거절에 진땀을 흘린다고 토로했다.

두 후보측 사무원들은 등록과 동시에 일부 유권자들이 개인사무실로 전화를 걸어와 유권자 100여명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며 공공연하게 금품을 요구한다는 것.

청송·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