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19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산림청 헬기를 동원, 공성·모동·모서면 일대에 산림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 일대 680ha의 상수리나무·갈참나무 등 활엽수가 잎을 갉아 먹는 대벌레와 재주나방으로 피해를 입어 디프수화제를 헬기로 살포하기로 한 것.
시는 항공방제 시간동안 양봉 출입구를 폐쇄하고 주위에 가축 방목을 피하며 우물 및 장독대를 덮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 농가에 당부했다.
상주·박동식기자 parkds@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