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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여자 정화단 '화장유언'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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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각계 각층에서 화장유언이 줄을 잇는 가운데 원불교 여자정화단(총단장 이혜정) 860여명도 이에 동참했다.여자정화단은 3일 서울회관 대법당에서 600여명이 참석하여 '정화인의 날' 기념대회를 열고, 3년마다 한차례씩개최되는 정화인의 날을 맞아 화장유언 서약과 맑고 밝고 훈훈한 세상 만들기 위한 실천운동을 결의했다.

결의문에서는 부정부패 척결과 환경 등 사회정화에 앞장설 것과 반목과 투쟁을 떠나 서로 은혜를 발견하여 훈훈한 인정을 베풀어 좋은 세상을 열어 가는데 앞장선다는 것,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에 도움이 되는 문화교류사업 등에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데 앞장설 것 등을 밝혔다.

이혜정 총단장은 860여명 정화인의 화장유언 서약서를 장응철 교정원장에게, 정화성금을 장인숙자유북한이주민연합회장에게 전달했다.좌산종법사는 이날 법문을 통해 "세상을 맑히고 밝히고 훈훈하게 하는 이 절실한 요구에 응답하는 자랑스러운 정화인들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법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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