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등 국내 10개 은행은 중소기업청, 기술신용보증기금과 27일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이노비즈'(INO-BIZ:기술혁신형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약서 서명식을 가졌다.
이노비즈 금융지원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해 신용대출을 확대하고 담보가 필요한 기업에 대해서는 기술신보가 매출액 규모에 상관없이 기술력과 소요자금 심사만으로 100% 보증서를 발급하는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노비즈 기업 가운데 중기청으로부터 '기술혁신개발사업' 등을 지원받은 업체가 기술개발자금을 신청할 경우 보증기관의 보증서 없이 은행에서 순수 신용으로 2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에 이노비즈 금융지원 협약서에 서명한 은행은 대구은행을 포함해 국민, 신한, 한미, 농협, 외환, 서울, 제일, 부산, 경남 등 10개 은행이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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