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결위 상설화.자치특위 구성.도정질문 늘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 7대 경북도의회(의장 최원병)가 출범 초 약속한 변화의 몸짓을 구체화하고 있다. 우선 도의회는 27일 내실있는 예산과 결산의 심사를 위해 1년 임기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에는 장대진(안동)의원이, 간사에는 우성호(영주) 의원이 선임됐으며, 위원은 이상천(포항), 김기대(성주), 이상효(경주),김순견(포항), 이용석(구미), 박두필(비례), 장하숙(비례), 박승학(청송), 김정기(김천), 김병진(문경), 손경찬(영덕), 이호근(영양), 장욱(군위) 의원 등 15명이 선출됐다.이번 예결특위는 과거와 달리 임기 동안 상설 운영되며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과 결산안 뿐 아니라 연중 예산집행 상황을점검하게 된다.

장 위원장은 "과거에 관행적으로 편성해 온 선심성, 일회성, 나눠먹기식 등의 예산은 철저히 가려 내겠다"며 "올해부터 사업예산 뿐 아니라 모든 예산에 대해 편성시부터 집행과정까지 면밀히 분석해 낭비없는 예산편성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또 이날 운영위원회(위원장 손규삼)를 열어 가칭 '자치발전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활동 기한을 내년말까지로 정한 특위는 13명의 의원으로 구성하고 △부적합하고 비합리적인 제도와 조례일제 정비 △지방자치제도의 발전방안 연구 및 정책개발 △지방자치 관련법 제법령 개정사항 발췌, 검토 △중앙사무의 지방이양 대상사무 발굴 △지방분권화를위한 정책(대안) 등에 대해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특위내에 제도개선소위원회와 지방분권추진위원회를 두고 이미 구성된 예결특위와 자치발전특위를 지원할 '특별전문위원실'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의회는 종전 연 4회만 실시하던 도정질문을 매 회기마다 실시, 도정 추진 현황을 수시로 파악.감시하고 아울러 도민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역동적인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손 운영위원장은 이와 관련,"하는 일 없이 회의 날짜만 채운다는 지적을 받지 않도록 의회 활동을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동관기자 llddk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