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일영문화재단(이사장 윤주영)은 '제9회 방일영국악상' 수상자로 이은관(85.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예능보유자)씨를 선정했다.
방일영 국악상 심사위원회는 "이씨가 평생을 국악 대중화와 배뱅이굿 등 서도소리 발전에 바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1994년 제정된 방일영 국악상은 해마다 국악발전에 공로가 큰 원로를 선정, 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3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시상식은 다음달 22일 오후 5시 조선일보사 정동별관 7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댓글 많은 뉴스
통일교 측 "전재수에게 4천만원·명품시계 2개 줘"…전재수 "사실 아냐"
"안귀령 총구 탈취? 화장하고 준비" 김현태 前707단장 법정증언
'필버' 나경원 마이크 꺼버린 우원식…사상 첫 '의원 입틀막'
李대통령 "종교단체-정치인 연루의혹, 여야 관계없이 엄정수사"
장동혁 "李겁박에 입 닫은 통일교, '與유착' 입증…특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