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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체감경기 전달보다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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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중소제조업의 11월중 체감경기가 전월보다 다소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최근 지역 187개 업체를 대상으로 '11월중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가 104.3으로 나타나 체감경기가 지난 10월보다 다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10월 실적의 경우 97.8로 나타나 전월보다 다소 악화된 양상을 보였다. SBHI가 100초과이면 전월보다 호전(증가), 100미만이면 악화(감소)를 나타낸다.

11월중 부문별 SBHI를 보면 생산(108.3), 원자재조달사정(103.5), 내수판매(102.5) 등이 전월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고 생산설비수준(100.8), 경상이익(100.3), 자금조달사정(100), 제품재고수준(98.9) 등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분석됐다.

반면 수출(98.6)은 전월에 비해 다소 악화될 전망이고 고용수준(73.9)은 크게 낮아 중소업체 인력부족이 여전히 개선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한편 지난 9월중 지역 중소제조업의 생산설비 평균가동률은 75.7%로 집계돼 전월(76.8%) 대비 1.1%p 하락했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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