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우울증과 같은 신체·정신적 증상을 낳는 '바쁜 여성 신드롬'이란 신종 질환이 등장했다.
미국 ABC 인터넷판은 최근 '바쁜 여성 증후군(HWS:Hurried Woman Syndrome)'이란 책을 펴낸 브렌트 보스트 박사의 말을 인용, 미국의 25~55세 여성 4명 중 1명 꼴인 약 6천만명이 이런 증세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스트 박사는 체중 증가와 성욕 저하, 침울함, 피로 등 4가지 증상으로 대표되는 HWS는 직장 일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들 뿐만 아니라 과중한 직장 일에 시달리는 독신여성과 전업주부들에게도 흔히 나타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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