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는 새해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중진.중견작가들의 콩트를 주 1회 연재합니다.인생을 꿰뚫어 보는 재치와 시대를 풍자하는 재미를 듬뿍 안겨줄 콩트릴레이에는 김주영, 김원일, 이문열, 최인호, 박완서, 조세희씨 등 문단의 중진을 비롯해 이외수, 장정일, 신경숙, 전경린, 은희경, 공지영씨 등 중견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선보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독자여러분을 찾아가는 콩트릴레이에서 한국 대표작가들의 재치있는 글을 통해 읽는 재미와 아울러시대를 엿보는 지혜를 맛보시기 바랍니다.삽화는 이원희, 장이규씨 등 지역을 대표할 중견화가들이 맡아 읽는 재미 못지않은 보는 재미도 선사할 것입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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