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6번째로 광우병(BSE)에 감염된 소가 확인됐다고 아사히(朝日)신문 인터넷판이 19일 보도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이날 와카야마(和歌山)시 목장에서 사육된 젖소가 국립감염증연구소의 정밀검사를 통해 광우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문제의 소에 대한 와카야마시의 1차 검사에서도 광우병 양성반응이 나왔다.
감염이 확인된 소는 지난 1996년 홋카이도(北海道)에서 태어난 6살11개월짜리 홀스타인종 암소이다.
광우병 감염 소가 발견되기는 지난해 8월 22일 가나가와(神奈川) 식육처리장에서 해체된 소에 이어 5개월만이다.
일본에서 발견된 광우병 감염소는 거의 홋카이도산이며, 1996년생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는 당시 같은 종류의 수입 사료를 먹은 소들이 상당수 감염됐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난 2001년 9월 지바(千葉)에서 처음으로 광우병 소가 발생한데 이어 홋카이도와 군마(群馬)현 등지에서 잇따라 광우병 감염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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