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제기한 16대 대선 당선무효 소송과 관련, 대구지방법원은 대구 동구와 달성군, 경북 경주시와 울진군에 대한 재검표를 오는 27일 동시에 실시키로 했다.
대구지법 관계자는 "동구·달성군은 대구지법 대회의실 및 법정에서, 경주시는 경주지원에서, 울진군은 영덕지원에서 27일 오전 동시에 재검표가 실시된다"며 "결과는 같은 날 오후 늦게 나올 전망이고 이는 즉시 대법원에 보고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대선 때 이들 지역에서는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32만42표,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9만792표를 얻었었다.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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