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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신춘문예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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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100여명 참석 성황

2003년도 매일 신춘문예 시상식이 18일 오후 2시 대구·경북지역 문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11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단편소설과 시 등 5개부문 수상자 및 가족들과 심사를 맡았던 경북대 권기호 교수와 소설가 김원우, 시조시인 박기섭, 아동문학가 권영세·심후섭씨 등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 본사 정재완 사장은 축사를 통해 "본사 신춘문예 출신들이 각지에서 활동, 주목을 끌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부단히 노력하는 문인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권기호 교수는 심사위원들을 대표한 격려사에서 "치열한 자기와의 싸움으로 좀 더 훌륭한 작품을 위한 문학활동에 정진해 달라"고 주문했고 당선자 대표로 인사를 한 이남영씨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창작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신춘문예 시상식에서 단편소설의 이남영씨를 비롯, 시 김옥숙·시조 손영희·동시 김봄·동화 전종필 당선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시상금이 수여됐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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