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꽃과 숲으로 어우러진 생태환경 도시 건설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름다운 조경상'을 도입 한다.
시는 이를 위해 민간 전문가가 참가하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읍.면.동에서 응모한 사례를 심사해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 시상과 함께 부상으로 인증마크와 총 7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공모분야는 △일반건축물 또는 공공주택의 조경과 옥외공원 조경 △마을단위 생울타리 조성, 담장 및 벽면 녹화 △꽃길 조성과 주택가 골목길 우수조경 사례 등으로 응모 방법은 이달말 인터넷과 반상회보를 통해 공시한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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